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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 하고 ‘언니~’ 하는 子 걱정돼…” 이지애 고민에 전문가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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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07-26 17:26:45 수정 : 2021-07-26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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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사진)가 아들의 두 돌을 축하하며 남모를 고민도 털어놨다.

 

이지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울 아가의 두 돌이다. 2년 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푹푹 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지애의 아들은 누나가 선물 받은 옷을 입고 텔레비전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지애는 “도윤이는 누나가 이모로부터 선물 받은 옷을 이렇게 대신 입어본다”며 “그래선지 자꾸 누나 귀걸이를 하고, 언니~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지애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남편이 걱정하기에 우리 전문가 선생님들께 여쭤보니 여성의 마음을 아주 잘 이해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자랄 거라고 하신다”며 “누나 내복은 계속 물려 입도록 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4년 KBS에서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나운서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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