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바이든, 코로나19 확진… "매우 경미한 증상, 격리중"

입력 : 2022-07-21 23:41:00 수정 : 2022-07-21 23:40:5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백악관은 21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를 유지한 채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했고, 부스터샷(추가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조여정, 순백 드레스 자태…과감한 어깨라인
  • 전혜빈 '매력적인 미소'
  • 혜리 '겨울 여신 등장'
  • 권은비 '매력적인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