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혜선(왼쪽사진)이 전국 18개 지점 스포츠센터 CEO로 인생 2막을 열었던 가운데 놀라운 몸매를 공개했다.
16일 김혜선은 인스타그램에 “D-Day 바디 프로필. (보정본 기대되요) 우리 독일 나무 늘보랑 처음 만난지 6년째 되는 날. 스포츠센터 첫 오픈 한 날. 오늘 기억해야 될 것들이 많다. 감사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디 프로필 촬영 중인 김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김혜선은 보디수트를 착용, 탄탄한 허벅지 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김혜선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지난 7월14일 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혜선은 스포츠센터 CEO가 된 근황과 함께 “이번 달 3군데를 더 오픈하고 전국에 18개 지점이 있다”고 인생 2막을 연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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