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GDC(게임 개발자 회의) 2023 행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시연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넷마블이 국내외에서 서비스 중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으로,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해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모험을 펼치는 내용이다.
넷마블은 에픽게임즈의 부스에 참가해 GDC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넷마블은 이번 GDC에서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체인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RPG 원탁의 기사 등을 차기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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