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현장 방문’을 갖고 수산업계 애로 청취를 위한 간담과 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심승일 중기중앙회 부회장,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 유기붕 인천종합어시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기중앙회 관계자들과 인천종합어시장 상인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추석 건어물 선물하기, 기업 등 단체급식에 수산물 활용 등으로 수산물 소비 촉진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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