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거제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김병관 기자 gwan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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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09-30 20:45:00 수정 : 2023-09-30 2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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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3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거제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풍해일은 밀물·썰물과 저기압, 폭풍 등 상황이 맞물려 육지가 바닷물에 잠기는 재해다. 지진으로 발생하는 지진해일(쓰나미)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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