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10월 28일, 29일 서울 부산 호주 유학 박람회, 호주 어학연수로 세계 넓히는 기회 제공

입력 : 2023-10-15 10:00:00 수정 : 2023-10-13 16:41:1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23년 10월 28일과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월 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코엑스 서울 부산 호주 유학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대학교와 어학원들이 참가해 어학연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 캐나다와 달리 호주 어학연수는 영어 공부와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통해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시급이 23불 이상이라는 높은 임금을 받으면서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어학연수 6개월의 비용으로 호주에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하며 영어권 국가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점이 호주 어학연수 매력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영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호주 문화와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준다. ILSC, Greenwich, Navitas 어학원, CTIC 등 다양한 어학원 대표들이 박람회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어학원 출신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호주 어학연수의 장점과 프로그램 다양성을 설명하고,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호주 박람회에서는 호주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직접 현지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호주 대사관 교육부 인증 전문 상담원들이 맞춤 상담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파운데이션 및 디플로마 과정을 통한 명문대 진학 정보도 제공한다.

 

IT, 엔지니어링, 간호, 물리치료, 방사선, 사회복지, 부동산 감정학과, 요리, 타일, 전기, 자동차 정비, 목수, 용접, 유아교육, 노인요양 등과 같은 특수 학과의 입학 조건 및 지원 전략에 대한 상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시드니를 본사로 하는 ‘유학스테이션’은 주요 도시에 지사를 두고 있어 입학 및 비자 수속을 도와주고 있으며, 무료 입장 혜택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 중이다.

 

자세한 안내와 사전 참가 신청은 주최사인 ‘유학스테이션’으로 문의하거나 코엑스 서울 부산 호주 유학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강한나 '사랑스러운 미소'
  • 김성령 '오늘도 예쁨'
  • 이유영 '우아한 미소'
  • 혜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