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과 총동문회는 ‘2023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전 국회의장)과 조호연 EBS 이사(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이지애 프리랜서 아나운서(전 KBS 아나운서)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양 언론인상’은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졸업생을 대상으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언론정보대학원을 빛낸 동문을 선정해 매년 주어진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동문회관 6층 헤리티지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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