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韓 청년 ‘러軍 자원입대’ 주장… “미래 러에서 살고파”

입력 : 2023-11-17 00:04:22 수정 : 2023-11-17 00:40:4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러시아 군대에 자원입대했다는 한 청년이 현지 매체 ‘AIF’와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이 이 매체를 통해 지난 14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자신을 한국인이며 서울 출신으로 소개한 이 남성은 인터뷰에서 입대 이유에 대해 “미래에 러시아에서 살고 싶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대통령 중 한 명이고 그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은 아직 이 청년의 신원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IF 텔레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