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3년 바이오산업의 날’을 개최하고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포상했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와 입셀, 인테라 등 기업과 기관에 총 29점의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장영진 산업부 1차관은 “우리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위기에도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은 것처럼 바이오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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