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대 사장 임시의장에 선출돼

한국수자원공사는 윤석대(사진 왼쪽 세 번째) 사장이 1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 특별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녹색전환이니셔티브는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 협의체로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7개국 환경장관과 국제기구 및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다자개발은행 관련 7개기관이 참여하는 국제협력 논의 틀이다.
이날 GTI 임시 의장으로 선출된 윤 사장은 “GTI 조기 안정화 등 다양한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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