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본명 김지아·45)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배우 김고은과의 친분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로 보이는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아는 야구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를 띄고 있다.
사진에는 함께 있는 사람으로 배우 김고은과 블랙핑크 로제가 태그됐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 제니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달며 네 사람의 친분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로제는 26세, 김고은은 32세로 이지아와는 각각 19살, 13살 차이다.
한편 이지아는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이혼해결 업체 직원 김사라 역을 맡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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