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선거 확산을 위한 첫 번째 단계,
당명 떼고 공약으로만 붙어보는 <공약 월드컵>
청년 유권자는 각 정당에서 제시한 ‘청년 공약’ 8개를 두고
대진에 맞춰서 월드컵 게임을 벌입니다.
게임의 기준은 단 하나, 공약을 자신의 삶을 대입해서 선택해야 하는 것.
과연 유권자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공약과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4 총선을 앞두고 객관적으로 공약을 살펴보고
또 다채롭게 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약 월드컵>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약 월드컵 -청년 편’의 대진은 다음과 같다.
▲예비 및 신혼부부 위한 GTX 역세권 주택 공공분양 확대 VS 신혼부부 10년 만기 1억 대출(자녀 수에 따라 이자・원금 탕감)
▲최저임금 지역별, 산업별 차등 적용 VS 심야 노동(12시~5시) 단계적 폐지
▲대중교통 무한 이용가능한 월 3만원 청년 패스 도입 VS 결혼준비대행서비스 표준 약관 도입으로 결혼 비용 부담 감소
▲국민연금 관련 독자기구 설립으로 수익률 향상 VS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및 수급 연령 상향
글・영상=윤성연 기자 ysy@segye.com, 임성범 인턴기자 bum618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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