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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걸 출신 혜림, 두 아이 엄마 된다 “배 훅훅 나온다…딸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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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6-25 17:56:39 수정 : 2024-06-25 17: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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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림스다이어리 캡처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31)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5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깜짝 소식이 있어요, 시우에게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적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배가 훅훅 나온다“며 “태명은 땡콩이다, 건강하게 만나자 베이비”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둘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첫째 시우때랑 둘째는 무척 다르다”며 첫째 때는 임신 준비하자마자 바로 생겼고, 입덧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4주 때부터 입덧이 시작되고 하루종일 울렁거리고 이번에는 입덧 약을 먹고 있다. 임신 초기에 3일 동안 침대에서 못 일어났고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생기고 과일이 땡기더라”라면서 “딸이라서 증상이 다른 거라고 생각하고 싶다. 둘째는 딸을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증상이 다 빠를다. 지금 12주인데도 15주처럼 배가 나왔다”고 D라인을 공개했다.

 

아울러 “태몽은 엄청 큰 어항에 고래들이 많았는데 무섭고 압도적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첫째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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