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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하리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STUDIO X+U 사옥에서 진행된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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