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되는 산페르민 축제에서 사람들이 ‘엔시에로’에 참여해 무섭게 달려드는 황소를 피하고 있다. 엔시에로는 황소달리기, 소몰이 등으로도 불리며 성난 황소와 함께 길을 달리는 것으로 담력을 과시하기 위한 놀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스페인의 전통 축제이지만 동물학대와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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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7-11 20:17:06 수정 : 2024-07-11 2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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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진행되는 산페르민 축제에서 사람들이 ‘엔시에로’에 참여해 무섭게 달려드는 황소를 피하고 있다. 엔시에로는 황소달리기, 소몰이 등으로도 불리며 성난 황소와 함께 길을 달리는 것으로 담력을 과시하기 위한 놀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스페인의 전통 축제이지만 동물학대와 안전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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