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헤드스파7이 새로운 헤어오일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기존 헤어오일과 달리 산뜻한 영양감과 열 보호 특허성분을 함유해 여름철 손상된 모발 관리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바닷가에서 자외선을 많이 쐬며 손상모로 고민 중인 서퍼들과 공동개발하여 탄생한 에어리 오일 세럼은 열보호 특허성분(두날리엘라 살리나)을 함유했으며,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감으로 끈적임 없이 모발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제공한다.
특히 헤어오일을 사용하고 싶지만, 끈적임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이며, 수영, 캠핑 등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브릴리언스 오일은 열보호 특허성분과 6종 단백질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잦은 열 기구 사용으로 손상된 모발을 보호주는 역할을 한다.
꿀같이 진득한 제형으로 어떤 극손상모라도 엉킴 없이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특징을 지녔다. 매일 고데기나 드라이어를 쓰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
한편, 헤드스파7 헤어오일 2종은 7월 29일 CJ온스타일을 통해 특별 할인가에 출시되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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