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화장실에 갇혀 있다" 원주 원룸 화재 40대 남성 숨져

관련이슈 이슈플러스

입력 : 2024-08-02 09:30:20 수정 : 2024-08-02 09:30:19

인쇄 메일 url 공유 - +

1일 오후 4시45분 강원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의 한 다가구 주택 4층 원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고자는 119에 전화를 걸어 "화장실에 갇혀 있다"고 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원주소방서는 신고 즉시 출동, 오후 6시12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33㎡ 면적의 원룸과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탔고 99㎡ 면적의 복도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일 오전에 합동 감식을 실시한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르세라핌 카즈하 '청순 대명사'
  • 르세라핌 카즈하 '청순 대명사'
  • 이성경 '여신 미소'
  • 김혜수 '우아하게'
  • 세이마이네임 히토미 '사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