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에 보이패스항공 소속 중형 여객기가 추락해 잔해가 산산이 부서져 있다. 이날 파라나주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구아룰류스로 향하던 68명 정원의 ATR-72 기종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에는 승객 57명과 승무원 4명 등 61명이 타고 있었는데 탑승자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항공사는 설명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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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8-12 00:20:06 수정 : 2024-08-12 0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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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택가에 보이패스항공 소속 중형 여객기가 추락해 잔해가 산산이 부서져 있다. 이날 파라나주 카스카베우를 떠나 상파울루주 구아룰류스로 향하던 68명 정원의 ATR-72 기종 쌍발 터보프롭 여객기에는 승객 57명과 승무원 4명 등 61명이 타고 있었는데 탑승자는 모두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항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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