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오전 1시쯤 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인근의 한 4층짜리 상가 건물 3층 음식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력 80여 명,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1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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