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카이브를 추구하는 라온은 지난 23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24FW 프리미엄 컬렉션 선오픈 팝업에서 3일만에 3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온은 온라인 기반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자사몰 기준 재구매율 90%이상으로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라온이 추구하는 가치있는 클래식 아카이브 컬렉션을 그대로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고 세련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이번 시즌도 구성되었다. 빠른 트렌드안에서도 변하지 않는 그 가치와 우아한 베이직 라인들은 라온만이 가지고 있는 핵심 라이프 컬렉션들이 돋보였다.
관계자는 세련된 실루엣뿐 아니라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코트, 니트등 유럽 전통 방식의 방직, 원단 개발까지 직접 하나하나 체크하며 움직이는게 라온의 탄탄한 마니아 층들에게 매년 역대 매출로 달성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4fw 컬렉션은 스테디 제품인 고급스러운 캐시미어 라인들의 코트, 니트등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의견을 적극 반영한 컬러들로 출시되어 확연히 다른 고급스러운 컬러와 텍스처를 자랑하는 라온만의 독보적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