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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현대차그룹, 첨단 스마트도시 조성 맞손

입력 : 2024-09-04 05:00:00 수정 : 2024-09-04 0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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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AI 기술 융합 도시 모델 개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현대자동차그룹과 스마트도시 분야 협력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개막에 앞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미래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서비스를 발굴함으로써 한층 더 발전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진=LH 제공

양 기관은 ‘주거·도시 공간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 발굴 및 신규 서비스 기획·실증’과 ‘미래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기술 진화에 따른 도시 공간구조 변화 예측’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스마트도시 분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국민이 원하는 주거·도시 공간 제공을 위해 미래 도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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