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38)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는 ‘돌아온 싱글’로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한다.
11일 MBN 측은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가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돌싱글즈6’는 돌싱 남녀들이 사랑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 박창현은 ‘MBC 시작 뉴스’, ‘12 MBC 뉴스’, ‘MBC 파워매거진’, ‘5 MBC 뉴스’ 등을 진행했다.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박창현은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돌싱글즈6’은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직접 출연 신청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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