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로비 팝업스토어에서 개최된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배리어프리 전시회 ‘나를 만나는 시간(nice to meet me)’을 찾은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재능있는 발달장애인을 모집해 8주간 전문 일러스트 교육을 제공하고,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건협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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