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네팔 카트만두 하루 322㎜ 물폭탄

입력 : 2024-10-01 18:57:45 수정 : 2024-10-01 18:57:4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30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동부 카브레시에서 한 남성이 홍수로 무너져내린 주택 인근에서 물살을 헤치며 위태롭게 걷고 있다. AP통신 등은 카트만두에 지난달 27일부터 하루 최대 322.2㎜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2002년 이후 최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카트만두를 가로지르는 바그마티강과 많은 지류가 넘쳐 209명이 사망했고, 140명 이상이 다쳤으며 29명이 실종 상태라고 네팔 당국은 밝혔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한지은 '매력적인 미소'
  • 공효진 '공블리 미소'
  • 이하늬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부드러운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