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조성을 위한「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를 10월 1일부터 15일까지(1회차) 실시하며, 2회차는 11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아침먹자! 삼식이 챌린지」는‘아침밥 먹고 하루 세끼(삼식)를 챙기는 건강한 습관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으며,‘캐시워크’(넛지헬스케어㈜) 앱 내‘팀워크’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고 재밌게 동참할 수 있다.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아침밥 인증샷을 직접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챌린지 종료 후 참여도를 기준으로 등수를 산정하여 총 한도 1억 원 이내에서‘농협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 등 세부사항은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3UukWUk76NQL7eVGYR8vPL8jr-ctfHDK)
이광일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 “우리 쌀은 많은 영양학적 장점을 가지고 있어 규칙적인 아침밥은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식습관 변화로 인해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요즘,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인 아침밥 먹기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지자체·기업·학교 등과 연계한‘아침밥 먹기’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를 서약한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NH든든 밥심예금’을 출시하는 등 쌀 산업 위기극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