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경기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행복AI코딩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AI코딩챌린지’는 SK텔레콤이 1999년 장애청소년 정보검색대회를 시작으로 25년간 장애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장애청소년들은 AI를 활용해 노래를 작사하고 이미지를 생성하는 ‘행복AI챌린지’와 ‘드림 챌린지’, 코딩 로봇을 이용한 카드코딩과 미션게임인 ‘소셜 챌린지’와 ‘미션 챌린지’ 등을 진행했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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