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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키움그룹 IT보안기업 한국정보인증, 'ISEC2024' 성료

입력 : 2024-10-24 09:25:52 수정 : 2024-10-24 09: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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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인증 부스에 이틀간 1천명 이상 참관객 방문 ‘북적’

한국정보인증(대표 조태묵)은 10월 16일부터 2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ISEC2024’에 참가해 이틀간 1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한국정보인증 부스를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는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보안 통합 전시회로, 총 198개 기관 및 보안 전문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보안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한국정보인증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인증서비스와 전자계약서비스를 소개하는 부스를 열었다. 한국정보인증은 이 자리에서 ID/PW로그인 방식 외 추가 인증 수단인 멀티인증(2차인증) 솔루션, 종이 계약 대신 PC/모바일에서 계약체결이 가능한 전자계약 싸인오케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참관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의 불편한 종이계약 대신 PC/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계약을 할 수 있는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실제로 대다수 관람객들은 직접 모바일에서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계약을 1분만에 끝내는 간편체험 이벤트를 통해 실제 도입문의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정보인증 조태묵 대표는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증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보안기업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정보인증은 키움증권, 다우기술, 다우데이터, 사람인 등 7개사의 상장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다우키움그룹의 IT보안기업이다. 1999년 7월에 국내 1호 공인인증기관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25여년간 공동인증서를 비롯해 OTP, 멀티인증(2차인증), 보안서버인증서(SSL) 등 다양한 인증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국정보인증의 인증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인정을 획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인증서 기반의 최초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인증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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