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주관하는 동행축제에 참여해 12월 한 달 동안 전국 1300여곳 ‘백년가게’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중소기업부에서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공식 인증을 받은 곳이다.
31일까지 백년가게에서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1만원 한도로 할인해 준다.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에서 이 혜택을 터치 완료하면 자동 적용된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