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전용 상품·매장 운영 돕는다 [사회공헌 특집]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용 상품과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엔 매장 운영에 필수불가결한 전화에 홍보 마케팅에 필요한 부가서비스를 묶어서 월 이용료가 할인되는 ‘소상공인 인터넷전화 정액형 요금제’를 신규 출시했다.

기본 제공되는 통화량과 소상공인 맞춤 부가서비스인 착신전환, 발신번호표시, 뮤직링, 심플CRM(통화고객관리)을 선택하는 정액형 요금제 3종을 제공한다. 특히 매장 고객 관리와 영업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부가서비스로 고객이 전화를 걸었을 때 다양한 통화 연결음을 들려주는 뮤직링과 주소록 관리 및 전화 걸기, 그룹 통화, SMS 발신 및 수신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심플 CRM을 요금제에 포함시켰다.

모델이 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C제일은행과 함께 소상공인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금융 지원사업에도 나섰다. SK브로드밴드는 SC제일은행이 비용을 지원하는 카드결제 단말기 사용을 위한 통신 솔루션을 비롯해 소상공인 맞춤형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B tv 우리동네광고’는 SK브로드밴드의 미디어 역량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소상공인 홍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B tv 우리동네 광고’는 광범위했던 송출 범위를 동 단위로 한정시켜 광고 효과를 높였다. 또 AI 상권 분석 서비스로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광고를 송출하기에 효과적인 지역도 추천해준다.

B tv 케이블의 지역채널 ‘ch B tv’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정보와 문화를 시청자에게 소개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통해 지역 관광 상품, 지역 생산품 등을 알려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