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홍준표 “이재명, 내란 획책 주도… 좌파 집단광기 극에 달해”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1-06 09:03:02 수정 : 2025-01-06 09:28:3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 사람이 사법기관, 수사기관 전체를 농단하고 국회도 농단하고 있다”고 맹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나라가 온통 무법천지가 됐다”며 이같이 썼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 시장은 “나는 줄곧 탄핵에 반대하면서 내란죄는 되지 않고 이재명이 덮어씌운 정치 프레임에 불과하다고 해 왔다”며 “느닷없이 이재명은 내란죄 프레임을 철회하고 다시 탄핵소추서를 정리한다고 하고 위법한 체포영장 발부로 판사와 공수처장이 짜고 윤통(윤 대통령) 불법체포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합법을 가장한 내란은 이재명이 획책하고 주도하고 있다. 언론도 아직 온통 윤통 비난 일색이고, 좌파들의 집단광기(Collective Madness)는 극에 달하고 있다”며 “그러나 두고 보라. 박근혜 때처럼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허윤진 '매력적인 눈빛'
  • 르세라핌 홍은채 '여신 미소'
  • 김혜수 '천사 미소'
  • 이세영 '하트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