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6일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지난 1일 발전을 재개해 지난 4일 오전 11시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 4호기는 지난해 10월 18일 제17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가 법정 검사를 마치고 연료 교체, 설비 점검과 정비 등을 거쳤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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