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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한숨 내쉰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단순 염증

입력 : 2025-01-09 15:55:22 수정 : 2025-01-09 1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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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신영우(20)가 팔꿈치 통증 진단 결과 단순 염증 판정을 받았다.

 

NC는 “신영우가 전날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대해 세 곳의 병원에서 검진받은 결과 단순 염증으로 인한 불편함이라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고 9일 밝혔다. 신영우는 13일부터 경남 마산운동장에서 운동과 약물 치료 등을 받으며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NC는 치료에 약 3∼4주가 걸릴 것으로 내대봤다. 

사진=뉴시스

202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번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신영우는 2024시즌 1군 무대에서 4경기에 등판했다. 1패 평균자책점 10.61로 프로의 벽을 느낀 신영우는 호주프로야구 퍼스 히트에 파견됐다. 여기서 신영우는 7경기 등판에 31.1이닝동안 2승1패 3.45로 호투했다. 


정필재 기자 rus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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