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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 ‘설날 프리미엄 명절 투고’ 출시

입력 : 2025-01-16 17:07:01 수정 : 2025-01-16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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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설 명절을 맞아 호텔 셰프들이 엄선한 최고급 식재료로 정성껏 준비한 차례상 선물 세트 ‘설날 프리미엄 명절 투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투고 세트는 고객들이 차례상 장보기부터 요리 과정을 준비하는 수고로움은 덜어주고, 명절의 전통을 지키며 가족과의 귀한 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정성과 품격을 담아 준비했다. 구성 폼목은 참조기 구이 3미, 불고기, LA 갈비, 전복장, 더덕구이를 비롯해 전과 튀김, 전통 한과류 등 총 9종이다. 6인 구성도 있다. 세트 가격은 26만원이다.

호텔 명절 투고 세트. 대구 메리어트 호텔 제공

역대 최고 차례상 비용을 전망하는 시장 물가에서 LA갈비와 전복, 참조기 같은 프리미 엄 식재료로 구성한 고품질 음식과 다양한 전 요리와 전통 한과류로 구성해 가성비, 가심비의 만족을 위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예약과 판매는 호텔 라운지&바의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상 가능하다. 24~30일 픽업도 가능하다. 최소 2일 전까지 사전 예약 필요하며 네이버로 사전 예약 시 10% 할인 적용된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앞으로도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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