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취임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17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이 트럼프 당신인과 통화했다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이달 초 유튜브 진행자와의 인터뷰에서 시 주석과에 대해 “대표단을 통해 대화해 왔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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