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4세 연하 예비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 스냅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와 예비 신랑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예비 신랑은 사랑이 가득 담긴 눈으로 서동주를 응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앞서 한 차례 얼굴을 공개한 바 있는 예비 남편은 이번 사진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드러냈다.
한편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올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4세 연하라면서 "키는 183㎝ 정도 된다, 레트리버 같은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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