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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4살 연하 184cm 예비신랑 공개…훈남 비주얼

입력 : 2025-01-20 08:13:18 수정 : 2025-01-20 09: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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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42)가 네 살 연하 예비 신랑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포즈로 촬영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다만 신랑의 얼굴을 완전히 공개하지는 않았다.

 

서동주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같은 해 9월 방송된 SBS 러브FM(103.5MHz)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에서 서동주는 예비신랑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며 외모에 대해 "키가 183~184㎝"라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와 오는 6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혼 후 11년 만의 재혼이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하지만 2014년 이혼했다.

 

 

사진=서동주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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