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준, 19일 품절남 됐다…첫사랑 연인과 결혼

배우 이재준(34)이 첫사랑 연인과 결혼했다.

20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재준이 지난 19일 가족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랑과 신부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만난 첫사랑으로 2년여 전 재회해 진지한 만남으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아울러 소속사는 "이재준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0년생인 이재준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우리집 꿀단지' '구해줘' '모래에도 꽃이 핀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