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22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를 포함, 임직원 약 30명이 이날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3000만원을 후원하고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와 함께 생필품과 식료품이 든 설 선물꾸러미 150세트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설 명절마다 임직원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떡국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외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 저소득?다문화가정이나 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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