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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 남편 부상 소식 전해 “남편 코 두들겨 맞아”

입력 : 2025-01-23 08:09:59 수정 : 2025-01-23 08: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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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과 신혼 생활 중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소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운동하다 콧때기 뚜드려 맞고 왔다. 어쩌면 눈물일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소연은 남편의 코에 얼음찜질하며 간호하는 모습이다. 조유민의 코가 부어 있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연이 "얼음에서 나오는 물이 눈물일 것 같다"며 걱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조유민은 아랍에미레이트의 샤르자FC 소속 선수로 활약중이다.

 

사진=티아라 소연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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