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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kg 감량’ 최준희, 인형 같은 비주얼…엄마 최진실 똑 닮았네

입력 : 2025-01-24 07:42:54 수정 : 2025-01-24 13: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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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돌 급 퀄리티 붙임머리 손민수 하고 싶다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 스타일이 청순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화사한 미모, 뚜렷한 이목구비가 독보적이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최준희 SNS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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