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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앰버서더 발탁…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 장식

입력 : 2025-01-24 12:40:51 수정 : 2025-01-24 1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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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엔과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 커버와 화보를 선보였다. 보테가 베네타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과 함께 공개한 첫 화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가 착용한 보테가 베네타의 25 여름 컬렉션은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된 미학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더해, 새로운 발견과 실험으로 가득 찼던 유년 시절의 경이로움을 연상시킨다. 소재를 재해석하거나 실루엣을 의도적으로 변형하는 등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과 함께 아이엔은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분위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층 강조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파워 드레싱을 연상시키는 수트에 토끼 모티프의 스웨이드 안디아모 백팩을 매치한 룩, 성냥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카라 디테일의 자켓 및 체크 코트 그리고 자카드 울 디테일의 데님 등 다양한 25 여름 컬렉션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잔디에 누워 몽환적인 모습의 아이엔이 손에 들고 있는 차오 차오(Ciao Ciao) 백은 이탈리아아로 “안녕”, “잘 가”를 의미하며, 하우스의 장인정신과 착용자의 움직임(Movement)에 따른 유연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보테가 베네타와 아이엔이 함께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 호와 웹사이트, 소셜미디어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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