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에 투입되는 대한항공의 ‘A350-900 1호기’가 26일 운항준비를 마치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의 최첨단 중대형 항공기인 A350-900 1·2호기를 일본 오사카·후쿠오카 노선을 시작으로 하계 시즌 타이베이와 하반기 스페인 마드리드·이탈리아 로마 등 국제선 중장거리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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