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뼈말라 몸매 비결 공개…매일 '이것' 먹는다

가수 강수지가 매일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담아 챙겨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서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가방에서 텀블러를 꺼냈다.

PD는 텀블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강수지는 "물"이라고 답했다.

강수지는 "(텀블러 안에)다양하게 차나 숭늉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더라"라고 설명했다.

강수지는 과거에도 "건강을 위해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담아 다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따뜻한 물을 들고 다니면서 마시니까 (건강이)좋아졌다"고 말했다.

물을 마시는 습관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한편, 강수지와 방송인 김국진은 2015년 SBS TV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부터 공개 열애했고 2018년 5월 결혼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