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4월 결혼' 김종민, 11살 연하♥ 임신까지?…"아이가 들어와있나"

입력 : 2025-02-01 11:51:49 수정 : 2025-02-01 11:51:48

인쇄 메일 url 공유 -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방송인 김종민이 올 4월 결혼을 앞둔 가운데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역술인과 함께 신년 운세를 점쳐보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공개된다.

 

올해 4월 결혼식을 올리는 맏형 김종민의 사주풀이에 멤버들의 이목이 쏠린다. 마치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역술인의 질문에 당사자뿐만 아니라 멤버들도 탄성을 내지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김종민은 결혼을 앞둔 새신랑답게 “혹시 올해 아이가 들어와 있느냐”고 물으며 임신 및 출산에 대한 관심을 내비친다. 이에 역술인은 바로 점괘 풀이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김종민이 결과를 듣기 전 크게 긴장한 듯 초조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귀띔했다.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또한 딘딘의 충격적인 새해 운세도 베일을 벗는다. 올해 대운이 들어온다며 자신만만해하던 그는 역술인으로부터 “특정 신체 기관에 문제가 있다”라는 뜻밖의 건강운 풀이를 듣는다. 딘딘은 “병이 들어왔다고요?”라며 당황한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고.

 

이와 더불어 문세윤, 조세호, 이준, 유선호의 2025년 운세도 전부 공개되는 가운데, 역술인이 뽑은 올해 가장 운세가 좋은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멤버들의 새해 운세는 오는 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종민은 배우 김지원을 닮은 것으로 알려진 11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1부 유재석, 2부 조세호와 문세윤이 공동 사회를 맡기로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블랙핑크 지수 '여신이 따로 없네'
  • 블랙핑크 지수 '여신이 따로 없네'
  • 김혜수 '눈부신 미모'
  • 유인영 '섹시하게'
  • 박보영 '인간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