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57)이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박미선은 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이라며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귀하고 행복하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다.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번 웃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남겼다.
이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미선씨가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며 "심각한 투병 중인 건 아니다.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갖고 복귀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박미선은 JTBC '한블리'에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 '마미선'도 지난달 9일 이후 3주째 업로드 되지 않아 걱정을 샀다.
<뉴시스>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