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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국내 최대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구속기소

입력 : 2025-02-12 16:09:56 수정 : 2025-02-12 16: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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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 김녹완 신상정보. 서울경찰청 제공

 

국내 최대 규모 디지털 성착취 범죄 조직 ‘목사방’ 총책 김녹완(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은 김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아동·청소년 강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진우 기자 realsto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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