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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화재 참사 22주기 앞두고 희생자 추모

입력 : 2025-02-12 17:28:55 수정 : 2025-02-12 17: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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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 참사 22주기를 엿새 앞둔 1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 기억공간을 찾은 유가족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는 2003년 2월18일 오전 9시53분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 안에서 50대 남성이 방화를 저지르며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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