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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자금 550억 들였는데… 면회소, 2024년 말부터 철거 동향

입력 : 2025-02-13 17:51:40 수정 : 2025-02-13 21: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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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 중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측 마지막 정부 시설인 이산가족면회소 철거를 시작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사진은 이산가족면회소 외부전경. 2025.2.13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5-02-13 11:47:52/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일방적으로 철거하고 있다고 통일부가 13일 밝혔다. 이산가족면회소는 2003년 11월 제5차 남북적십자회담 합의에 따라 2005년 8월 착공, 예산 총 550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12층으로 2008년 7월 완공됐다. 2009년 9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총 5차례 4392명의 이산가족이 이곳에서 상봉했다. 사진은 이산가족면회소 외부 전경 모습.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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