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는 전 세계 레고랜드 최초로 인기 레고 닌자고 테마를 적용한 신규 놀이기구 ‘스핀짓주 마스터’ 오픈을 기념, 4월 10일 하루 강원도민 1000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료 초청행사는 지난해 3월 착공을 시작, 이달 새롭게 선보이는 레고랜드 최초 닌자고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Master of Spinjitzu)’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신청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강원도민 1천명 초청’ 링크에서 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당첨되면 프리뷰 행사 당일 레고랜드 방문 시 주민등록증과 등본 등 강원도민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가져와야 한다.
레고랜드는 기존 닌자고 클러스터 구역에 약 200억원을 투입해 총 2540㎡을 추가 확장, 레고 닌자고 테마의 신규 롤러코스터 ‘스핀짓주 마스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순규 레고랜드 대표는 “전 세계 레고랜드 중 최초로 선보이는 타입의 닌자고 어트랙션을 레고랜드 코리아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무료 초청 프리뷰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경험과 짜릿한 즐거움을 미리 즐기시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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